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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표적감사' 의혹…공수처, 감사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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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표적감사' 의혹…공수처, 감사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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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감사원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나창수)는 이날 최재해 전 감사원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서울 삼청동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최 전 원장이 2022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려는 목적으로 특별감사를 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감사원은 당시 전 전 위원장의 상습 지각, 직원 갑질 등을 특별감사 대상으로 삼았고, 2023년 6월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 전 위원장은 2022년 12월 최 전 원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지난 10월 최 전 원장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이날 추가 압수수색을 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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