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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박대준 대표 "일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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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박대준 대표 "일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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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와 관련, 유출된 개인정보에 기존에 알려진 항목 외에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유출됐느냐' 질의에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런데 왜 통지문(안내 문자)에 그 내용이 없느냐"고 물었고, 박 대표는 "(개별 이용자들의 정보에) 모두 항상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노 의원은 또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유출 범위에) 포함된 경우 그 내용이 안내 문자에 들어가야 이용자들이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으냐"고 물었고, 박 대표는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직원에 대해선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했다. 이어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며 "(유출자가) 단수나 복수라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30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일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노출된 정보는 고객님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주문정보 일부"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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