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내년 포항시장 출마 선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내년 포항시장 출마 선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54)이 1일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부시장은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고 있고 인맥도 풍부한 만큼 그간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 대동고,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과 지방행정국장, 서울시 민생사업경찰단장, 세종시 정책기획관,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냈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동맹 강화, 도시구조 재설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 전 부시장은 "경북의 선비 정신으로 오직 공직 한길만 걸어왔다"며 "30년 공직 경험과 해병대 출신의 강인한 추진력을 발판으로 고향 포항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