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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구글"…AI 거품론 딛고 美 이어 코스피도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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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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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큐 구글"…AI 거품론 딛고 美 이어 코스피도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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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구글의 '제미나이' 효과로 나스닥지수가 2% 넘게 급등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로도 훈풍이 건너왔다. 코스피지수도 2%대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70.88포인트(1.84%) 오른 3916.9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532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2억원, 142억원 매도 우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3%대 강세다. 삼성전자는 개장 이후 한때 '10만전자'를 회복했다. NAVER와 카카오는 각각 2.3%, 0.51% 약세다.


      코스닥지수도 1.3% 오른 867.55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133억원, 62억원 매수 우위이고 개인이 157억원 매도 우위다.

      대장주인 알테오젠이 보합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1%대 강세다. 리노공업과 케어젠이 각각 8%, 6%대 오름세다. ISC는 26% 가까이 급등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강세 마감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 3.0이 AI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2.86포인트(0.44%) 오른 4만6448.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2.13포인트(1.55%) 튄 6705.12, 나스닥종합지수는 598.92포인트(2.69%) 급등한 2만2872.01에 장을 마쳤다.


      그간 오픈AI를 중심으로 한 AI 툴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과도하게 의존했다. 하지만 구글은 자체 개발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중심으로 제미나이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 지출 비용을 크게 줄였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도 제미나이 3.0을 접하고 "이제 우리가 쫓아가는 입장"이라며 당분간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 이례적으로 "축하한다"며 제미나이의 성과를 인정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475.2원에 출발했다. 앞서 전날 외환당국인 기획재정부와 국민연금은 환율이 1500원대 턱밑까지 가자,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4자 협의체를 가동하고 대책을 마련에 돌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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