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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귀금속 수수의혹 관련 윤석열·김건희 이달 내 소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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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귀금속 수수의혹 관련 윤석열·김건희 이달 내 소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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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곧 소환을 통보할 방침이다.

    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어 "인사 청탁 명목 귀금속 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해 조만간 소환 일자를 이번 달 내로 정해 통보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같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이번 주 목요일(오는 6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현재 참고인 신분이지만 조사를 거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 특검보는 "지난달 29일 구속한 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31일)과 이날(3일) 두차례 감기와 몸살을 이유로 출석에 불응해 조사하지 못했다"며 "구치소를 통해 실제 건강 상태를 확인해 재소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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