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넉달 만에 '내란 재판' 출석한 尹, 곽종근 대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넉달 만에 '내란 재판' 출석한 尹, 곽종근 대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재구속 후 4개월 만에 내란 재판에 출석해 증인으로 참석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30일 윤 전 대통령의 26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피고인이 오늘 출석했는데, 지금까지 불출석한 데 대한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하고, 이후 불출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이날 곽 전 사령관은 특검팀이 “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문짝을 부수고서라도 안으로 들어가 다 끄집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를 묻자 “네”라고 답했다. 곽 전 사령관은 “(전화로) 의결정족수를 얘기할 때 뉴스 화면으로 국회의사당에 의원들이 모이는 모습을 같이 봤다”며 “시간이 간다고 잊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후 곽 전 사령관을 신문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곽 전 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장병들에게 실탄을 개인 휴대시키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는지 물었고, 곽 전 사령관은 “지시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스스로 지시했다면 국회 확보는 질서 유지를 위해 들어간 거점 확보가 아니냐”고 묻자 곽 전 사령관은 “질서 유지는 수긍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