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金총리 "K푸드, 2030년 수출 150억달러 달성…정부 적극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金총리 "K푸드, 2030년 수출 150억달러 달성…정부 적극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정부는 K푸드의 글로벌 열풍이 지속되도록 2030년에 150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겠다"며 "민간이 확보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글로벌 K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남 밀양 삼양식품 밀양공장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엔 송미령 농림식품축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진아 외교부 2차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과 식품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 총리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 K팝과 드라마에서 시작돼 우리 산업 전반의 성장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식품 산업은 더 이상 내수 산업이 아니다. K문화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얼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해외인증과 마케팅 지원을 통한 신시장 개척뿐 아니라 물류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권 보호,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수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콘텐츠와 관광 등 우수한 K컬쳐, K문화와 연계를 강화해 푸드테크 지원 등 기술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K푸드 확산은 식품 산업의 성장에만 그칠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문화 산업과 농수산업, 제조업 분야까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식품 기업들이 자부심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공장 1만2000개를 추가 도입하는 등을 골자로 한 '스마트 제조혁신 3.0' 전략도 소개됐다. 김 총리는 "우리 제조업은 글로벌 불확실성과 구조적 한계라는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 AI 전환과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했다.



    김 총리는 "우리 제조업의 AI 대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수준별 지역별 맞춤형 AI 전환을 지원하고 대중 소기업 상생형 스마트 공장을 확산시키겠다. 소기업, 소공인 공정까지도 지능화 자동화를 지원하겠다"며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스마트 제조사업 육성 체계를 마련하고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제조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핵심 인력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총력 다하겠다"며 "제조 현장 생산율을 극대화하면서도 빠짐없이 따져 묻고 노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