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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소드, 현업 피부 관리사 대상으로 한 ‘에스메틱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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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소드, 현업 피부 관리사 대상으로 한 ‘에스메틱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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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플랜 주식회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소드가 현업 피부관리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과학적 방법에 기반한 트리트먼트 적용법’을 핵심 주제로 단순 제품 중심 교육이 아닌 사용 방식, 흡수 메커니즘, 성분 적용 순서 등 ‘스킨케어의 방법론’에 집중하여 차별화된 교육 내용을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피부관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의 과학적 신뢰도 강화와 동시에, 피부 전문가와의 B2B 파트너십 확대, 현장 피드백을 통한 제품 개선, 그리고 더마소드의 핵심 철학인 ‘제품보다 먼저, 피부를 이해시키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현직 피부관리사 및 에스테티션 월평균 30~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에서도 고객 맞춤형 케어, 성분 이해, 스킨케어 루틴 설계에 관심 있는 전문가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중 30% 이상은 재참여자 혹은 입소문을 통해 참여한 신규 전문가들이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리큘럼은 해부학적 맵핑을 기반으로 한 부위별 맞춤 설계법, 피부 타입과 고민별 프로토콜 구성 노하우, 관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홈케어 가이드 제안법, 실제 제품과 기기를 활용한 단계별 시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중에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1:1 피부타입 분석 피드백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바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세미나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98% 이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 “제품을 넘어 피부의 원리를 배운 느낌”, “고객에게 더 신뢰감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피드백이 다수였다. 일부 참가자는 교육 후 공식 파트너샵 등록을 희망하거나, 정기 교육 수강 의사를 밝히는 등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증가가 확인됐다.

    더마소드 관계자는 “자사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업계 기준을 높이는 교육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며 “전문가들이 더 똑똑해질수록, 소비자도 더 신뢰하는 만큼 앞으로도 피부과학에 기반한 트리트먼트 케어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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