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엑스포서울 2025 w.전자랜드', 용산서 11월 개최

대한민국 오디오 축제 ‘오디오엑스포서울 2025 w.전자랜드’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와 용산 전자랜드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디오 전문 유튜브 채널인 풀레인지가 주최하고 용산 전자랜드가 후원한다. 국내 오디오 시장의 발전을 목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행사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신제품 위주로 전시되고, 바로 옆 용산 전자랜드에서는 신제품과 중고 제품, 빈티지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에는 포칼(Focal), 카르마(Kharma), 네임(Naim), 다인오디오(Dynaudio) 등 주요 해외 오디오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오렌더(Aurender), 오케스톨스(Orchestalls), 싸이몬오디오랩(Simon Audio Lab) 등 국내 브랜드도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여러 음반/LP 부스가 참여하는 ‘레코드페어’, 인기 중고 제품을 모은 ‘중고 마켓’과 오디오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 및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오엑스포서울 2025 w.전자랜드에 대한 사전 예매는 오디오엑스포서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