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광고 대행사를 활용할 여력이 없는 영세한 중소상공인(SME) 광고주에게 광고비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SME 사업주들은 네이버에서 광고를 집행할 때 ‘비즈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쿠폰은 네이버의 대표적 광고 상품인 파워링크, 쇼핑검색, 파워컨텐츠, 플레이스 등 4종에 적용된다.
강해령 기자 hr.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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