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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있어 국민 안전” 김동연 지사, 가평 맹호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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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있어 국민 안전” 김동연 지사, 가평 맹호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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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가평군을 찾아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을 방문하고 지난 여름 수해복구에 헌신한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가평 수해 당시 맹호부대 장병들이 헌신적으로 도와 큰 감명을 받았다”며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군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유공 장병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맹호부대는 지난 7~8월 집중호우 당시 가평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과 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펼치며 총 2만여 명의 인원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재난복구 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의 안전을 위해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500여 명, 올해 3100여 명이 가입했으며, 관련 제도는 타 시·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어 가평읍에서 수해 피해로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복구와 지원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가평=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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