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5일 장 초반 급등세다. 올 3분기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4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8만1000원(7.89%) 오른 110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보다 32%와 61.4% 증가한 1조5673억원, 5466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8.2%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4공장이 풀가동 수준으로 빠르게 램프업(가동률 증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