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85.69

  • 14.36
  • 0.35%
코스닥

927.76

  • 3.02
  • 0.33%
1/7

국정자원 중단 시스템 복구율 35%…248개 서비스 재가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정자원 중단 시스템 복구율 35%…248개 서비스 재가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한 정보시스템 709개 가운데 11일 오후 9시 기준 누적 248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전체 복구율은 35.0%로 높아졌으며,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관리시스템 △기획재정부 경제교육종합포털(부분복구) △조달청 공사비정보광장 △조달청 목록정보 △ 조달청 이음장터 △조달청 공사원가통합관리 시스템 6개다.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0개(75%)가 복구됐다. 이어 △2등급(33개·48.5%) △3등급(105개·40.2%) △4등급(80개·23.5%) 등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며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9개가 중단된 바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