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85.75

  • 18.91
  • 0.39%
코스닥

976.37

  • 8.01
  • 0.83%
1/3

'이종섭 도피 조력 의혹' 조태열 前외교, 특검 피의자 출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종섭 도피 조력 의혹' 조태열 前외교, 특검 피의자 출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출국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4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조사에서 성실히 말하겠다"고 언급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조 전 장관이 순직해병 특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외교부 장관을 지냈다.


    이종섭 전 장관이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하고 귀국 후 사임하는 전 과정을 관장한 책임자로, 당시 피의자였던 이 전 장관의 도피를 도왔다는 혐의(범인도피 및 직권남용)로 고발됐다.

    특검팀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이 전 장관의 임명과 인사 검증, 자격심사 등 절차에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캐물을 예정이다.



    이 전 장관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선상에 올라 호주대사로 임명될 당시 출국금지 상태였지만 외교부의 자격심사에서 통과했다.

    특검팀은 당시 이 전 장관에 대한 공관장 자격심사가 졸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관련 물증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4일에는 조 전 장관을, 6일에는 외교부를 차례로 압수수색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