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경기도 “바이오와 AI 결합, 세계로 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바이오와 AI 결합, 세계로 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도가 바이오와 AI를 접목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 중심지로 도약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수원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를 열고 바이오·AI 융합 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산·학·연·병·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탠퍼드대 StartX 책임자 앤드류 라딘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기반 신약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은 바이오와 AI 융합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AI 포럼’ 등 전문회의와 ‘G-FAIR AI 수출전시회’가 이어지며 기업 투자·수출 상담, 첨단 바이오·AI 신기술 발표, 일반 시민 체험 행사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와 AI가 만난 글로벌 혁신의 장”이라며 “경기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강조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AI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기 위한 행사” 라며 “세계 무대에서 바이오와 AI산업이 확실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정진욱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