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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1년…공공의료기관 절반 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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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1년…공공의료기관 절반 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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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공공의료기관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공공의료기관 231곳 중 133곳(57.6%)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을 연계하지 않거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의료기관의 미연계·미참여 사유를 보면 내부 사정 및 인력 부족(40곳), 참여 거부 또는 필요성 낮음(30곳),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의 미참여·비협조(28곳)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환자가 직접 병원에서 서류를 발급받지 않아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의료기관 측에선 연계가 번거롭고 필요성이 낮다는 이유로 전산화에 미온적이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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