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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판정받은 남양호…김동연 지사 임명 강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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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판정받은 남양호…김동연 지사 임명 강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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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1일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 결론을 내렸다. 특위는 이날 인사청문회 후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남 후보자의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5개 항목을 검증했다. 이 가운데 전문성, 창의성, 자치분권 이해도에서 ‘부적합’ 의견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남 후보자의 경력은 인정하지만 사회적경제원장으로는 부적격하다”며 “김동연 지사의 회전문 인사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토대로 임명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남 후보자는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수석연구원,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농수산식품비서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을 지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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