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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K위스키"…기원, IWSC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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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K위스키"…기원, IWSC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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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의 싱글몰트(단일증류소 생산) 위스키 증류소 기원이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C)에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WSC는 매년 4000종 이상의 스피릿이 출품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 대회다. 전 세계 200여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과학적 분석을 거쳐 부문별로 한 제품에만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 대회에서 기원의 대표 제품 '유니콘'(Unicorn)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스카치, 아이리시, 버번을 제외한 전 세계 위스키 중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다른 시그니처 라인인 ‘호랑이’와 ‘독수리’도 각각 실버와 브론즈를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는 “이번 성과는 한국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위스키를 제조할 수 있음을 입증한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위스키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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