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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16일 서울사랑상품권 27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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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16일 서울사랑상품권 27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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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사랑상품권 2755억원어치를 발행한다.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해 소비자 혜택을 늘리고, 자치구별 페이백 이벤트까지 더하면 최대 12%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자치구별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발행된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국비 지원에 따라 할인율이 2%포인트 늘어난 7%가 적용된다.


    중구 용산구 성북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등 11개 자치구는 결제액 일부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 금액의 2~5%를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어 상품권 할인율과 합치면 최대 12% 혜택이 가능하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발행 일정은 자치구별로 다르다. 16일 용산·서초·중랑·관악·동대문·동작·성북·종로·영등포구, 17일 강북·도봉·마포·성동·노원·강동·송파·강서·중구, 18일 금천·은평·강남·광진·서대문·양천·구로구 등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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