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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놀이 된다” 김포 독서대전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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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놀이 된다” 김포 독서대전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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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한강중앙공원·라베니체·장기도서관에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슬로건은 ‘책으로 새로 고침’이다. 시는 이번 독서대전을 통해 독서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하고 출판생태계 활력을 도모한다. 전국 최초로 행사 디지털화와 북페어 상품권 제도를 도입했다.

    행사에는 전국 90여 출판사가 참여한다. 160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유명 작가 북토크, 공연, 토론, 체험이 이어진다. 천선란·김호연·김애란·정유정·손원평·홍민정 등 작가가 참여한다. 양희은·이무진 가수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AI 시대 창의성의 근원을 되새기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며 “김포가 독서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올해 12번째 책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김포=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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