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 아이파크 자이 단지내 상가 i-PLACE’가 이문·휘경 뉴타운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면서 병원과 학원 운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병원과 학원은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는 이문·휘경 뉴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약 1만4000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 수요를 확보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단지 자체만 4321세대 규모로, 단일 단지 내 거주민만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상층부에 있는 594실의 오피스텔 거주민까지 더해져 1차 고정 고객층이 매우 탄탄하다.
또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병원과 학원들이 한곳에 모여 ‘메디컬·에듀’ 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이미 검진내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등 다수의 병원이 입점을 확정하면서, 고객들은 한 건물에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이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상가 방문율을 끌어올리고, 각 병원과 학원이 시너지를 내면서 상권 전체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상가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상가 앞 도로를 지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쉽게 유입할 수 있다. 한국외국대학교와 경희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생 및 교직원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상가 뒤편에 있는 약 1200㎡ 규모의 광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음식점, 생활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서기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의 홍보관은 래미안 라그란데 2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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