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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캠핑부터 물놀이 안전용품까지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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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캠핑부터 물놀이 안전용품까지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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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팔로(대표 곽민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핑용품 부문에 8년 연속 선정됐다.

    버팔로는 텐트, 캠핑용 의자, 테이블, 침낭, 타프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제조·유통하며 시장을 넓혀온 국내 대표 캠핑·레저 브랜드다. 최근 카라반과 캠핑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익숙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던한 감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버팔로는 ‘캠핑 초보자도 캠핑을 친숙하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이라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캠핑과 피크닉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곽 대표는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겠다”며 “캠핑용품에만 그치지 않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레저 제품을 개발해 더 많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버팔로는 구명조끼, 비치타월 등 기존 야외·레저 제품은 물론 물놀이 안전용품까지 확대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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