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에어프레미아, ‘비행기 모드’에서도 주요 탑승 정보 제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비행기 모드’에서도 주요 탑승 정보 제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어프레미아는 비행 중 인터넷 연결 없이도 모바일 앱에서 주요 탑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출발 35분 전, 비행기 모드를 설정한 상태에서 앱에 접속하거나 네트워크 연결이 없는 상황에서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도착 후 35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앱 버전(25.35.0 이상) 업데이트 시 즉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비행기 모드에서도 △도착까지 남은 비행 시간 △기내 서비스 순서(기내 엔터테인먼트 안내와 동일) △기내식 메뉴 △기내 에티켓 △포토티켓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연결이 제한된 비행 중에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포토티켓과 같은 부가 서비스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IOS버전을 대상으로 탑승 중에도 잠금 화면에서 남은 도착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현황(라이브 액티비티, live activity)’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기능은 승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