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이었다. 전용면적 114㎡가 45억원에 손바뀜했다. 뒤를 이어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전용 109㎡가 40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68㎡가 31억원에 거래돼 4위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244㎡가 52억5000만원에 계약돼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