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의 250번째 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아 종합격투기 UFC 경기가 백악관에서 열릴 전망이다.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왼쪽)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UFC 경기가) 확실히 열릴 것”이라며 전날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달 말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만나 세부 사항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선수가 내년 경기에 참가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건국 250주년이 되는 2026년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UFC 경기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