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면세점 임차료 감면 안해"…인천공항, 업계 요구 일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면세점 임차료 감면 안해"…인천공항, 업계 요구 일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면세 사업자들의 임차료 감면 요구를 일축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세계 신라 등 주요 면세 사업자가 사업권 획득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임차료 감면을 요구하는 것은 입찰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5월 인천지방법원에 인천공항 제1·2터미널 면세점 중 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 임차료를 40% 내려달라는 내용의 조정 신청서를 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 부진, 해외 직구 등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면세점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