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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반도 관광개발에…1조 쏟아붓는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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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반도 관광개발에…1조 쏟아붓는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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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에서 추진 중인 호미반도권 민간관광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조감도) 개발사업’과 ‘호미곶 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이 시 도시관리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시는 총사업비 1조원에 이르는 두 사업이 추진되면 호미반도권 관광 개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미반도는 한반도 최동단 지역으로 포항 영일만을 끼고 서쪽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전체 해안선 길이만 58㎞에 달한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품은 해안둘레길이 유명하다.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는 2028년까지 남구 장기면 두원리 165만㎡에 8677억원의 민자를 투입하는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이다.


    모나용평과 중원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코스타밸리모나용평은 약 500객실 규모 호텔·콘도와 골프장, 펫파크, 스마트 레이싱, 딥다이브, 푸드테크 관광센터 등을 갖춘 복합레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웰니스센터와 온천시설을 결합한 장기체류형 리조트로 개발해 외국 관광객도 유치한다.



    호미곶 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은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 일원 127만㎡에 174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당초 이곳에서 2007년 9홀 규모 골프장 조성계획이 고시됐으나 추진이 지연됐다.

    2021년 민간사업자 승계 이후 18홀 규모 골프장과 리조트를 포함하는 관광휴양단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사업자가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내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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