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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생 '평균 2.4개' 대학 붙었다…교과 2.7개·학종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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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생 '평균 2.4개' 대학 붙었다…교과 2.7개·학종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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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전국 201개 대학의 수시모집 합격자들이 평균 2.4개 대학에 동시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종합전형보다 중복 합격 대학 수가 더 많았다.

    27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5학년도 전국 201개 대학의 수시 충원 인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시 합격생은 평균 2.4개 대학에 중복 합격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권 39개 대학의 수시 충원 인원(3만4308명)이 전체 모집인원(2만9057명)의 118%에 달했다. 지역별 수시 충원 인원을 토대로 계산하면 서울권 수시 합격생은 평균 2.2개, 경인권은 2.3개, 지방권은 2.5개 대학에 동시 합격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방권 대학의 경우 합격자들이 동시 합격으로 수도권으로 이탈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전형별로는 내신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 지원자의 중복 합격률이 종합전형 지원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은 평균 2.7개대, 종합전형 합격생은 1.9개대에 동시 합격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권 교과전형 수시 합격생은 평균 2.8개, 종합전형 수시 합격생은 평균 1.8개 대학에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경영학과는 수시 모집 인원 대비 충원 인원이 700%, 반도체학과 등은 990%에 달한 사례도 있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추가 합격 인원이 많더라도 지원자군 자체가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밀집돼 있어 상위권 대학 및 학과에서는 합격 점수가 크게 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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