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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진우 "계파 없는 초선이 대표되는게 쇄신…전쟁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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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진우 "계파 없는 초선이 대표되는게 쇄신…전쟁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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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네버엔딩 (계파) 전쟁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계파 없는, 초선의 정치 신인인 주진우가 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날 SNS에 "전당대회는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계파 싸움 시즌2를 보고 있을 때쯤 지방선거는 패배로 끝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서로 '내부 총질'과 '극우'라며 청산하겠다고 한다"며 "지금도 의석수가 107석이다. 상대방을 탈당시켜 70~90석이 되면 제1야당 역할은커녕, 일방적 개헌도 못 막는다. 바로 이재명 장기집권"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자신이 당 대표가 돼 계파 분열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진정으로 절박해서 나왔다. 대선 기간 열심히 김문수 후보를 도왔고, 장동혁 후보와 함께 민주당과 맞섰으며, 안철수 후보와 AI 정책을, 조경태 후보와 부산 발전 방안을 협력했다"며 "사랑하는 우리 당이 분열을 멈추고, 나의 전투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낸다면 ‘젊고 강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햇다.


    그러면서 "우리가 단일대오를 이뤄 싸워야 할 대상은 민주당"이라며 "당이 분열을 멈추고, 나의 전투력을 합쳐서 시너지를 낸다면 '젊고 강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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