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올 상반기 순익 2589억…전년비 25%↑

신한투자증권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이 1510억원으로 직전 분기(1079억원) 대비 4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자기매매 손익과 주식위탁 수수료가 늘어난 영향이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2072억원) 대비 25% 증가한 25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