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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00억 화장품 브랜드 기업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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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00억 화장품 브랜드 기업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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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화장품 브랜드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연평균 60% 이상 성장해왔으며 올해 예상 매출은 86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회사 지분 일부로 매도 가격과 매각 대상 지분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젊은 세대 중심의 패션 플랫폼 기업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5000여개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B사는 20~30대를 중심으로 100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위탁판매와 자체브랜드(PB) 판매, 직접 조달한 제품 판매 등을 축으로 수익 모델을 구성하고 있다. 연 매출은 90억원대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C사가 매물로 나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하는 이 기업은 면역항암치료제와 동반진단제를 중심으로 정밀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매출은 연 10억원 미만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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