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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한국 취항 65주년 갈라 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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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한국 취항 65주년 갈라 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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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국 취항 65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진행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올해로 창립 79주년을 맞았다. 항공사는 홍콩을 허브로 유럽·호주·동남아·미주 등 전 세계 241개 도시로 운항한다. 한국에서는 1960년 김포공항에서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이래 단항 없이 65년간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왔다. 이는 국내·국외 항공사 통틀어 최장(最長) 기록이다. 현재 인천-홍콩 노선을 주 24회 운항하고 있다.

    갈라 디너는 여행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행사로 진행됐다. 1946년부터의 유니폼 변천사 전시, '캐세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다양한 굿즈 전시, 신규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위트' VR 체험 등이 진행됐다.


    넬슨 친 동북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앞으로도 기단 확대, 서비스 업그레이드, 홍콩국제공항의 제3활주로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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