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대전서 보자"는 약속 지킨 김승연…한화토탈 직원들과 '야구 응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전서 보자"는 약속 지킨 김승연…한화토탈 직원들과 '야구 응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강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응원 구호를 외쳤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자리를 지켰다.

    김 회장은 지난달 17일 한화토탈에너지스 충남 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 경영 일정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에서 봅시다”고 했다. 이날 자리가 만들어진 배경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아홉 차례, 올해엔 이날까지 네 차례 대전구장을 찾았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KBO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