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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서희건설 대표 "화성의 미래 주거 중심지로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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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서희건설 대표 "화성의 미래 주거 중심지로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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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과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화성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2025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대상으로 선정된 데 대해 “지역주택조합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이 더 나은 주거 가치를 향한 기대와 믿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성 비봉면 구포리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99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수인분당선 야목역이 인근에 있다. 주변으로 광역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라 미래 가치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는 평가다. KTX 어천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수원역 등이 계획돼 있다. 김 대표는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화성 내 미래 주거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일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조합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사업 추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한 조합원과 현장에서 함께 애쓴 업무대행사 및 관계자에게도 감사하다”며 “사업 마무리까지 책임을 다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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