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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토부 장관은 누구?…맹성규·김세용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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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토부 장관은 누구?…맹성규·김세용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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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출범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이면서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실패했던 문재인 정부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부동산 시장 이해도가 높은 인사가 인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정책 실행력과 추진력,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인물로 맹성규(사진 왼쪽부터)·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위원, 김세용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5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 후보군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해온 맹성규·윤후덕 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지낸 김세용 고려대 교수 등이 있다.

    국토교통 분야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직결된 만큼 인선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국토부 장관은 주택 공급을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 건설경기 회복의 근간인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민주당의 윤후덕 의원, 맹성규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윤 의원은 4선 중진으로 민주당 민생입법추진단 단장, 원내수석부대표,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등을 맡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민주당 부동산태스크포스(TF) 단장을 지냈다.

    국토부 관료 출신인 맹성규 의원은 20~22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중진 의원이다. 문재인 정부 때 국토부 2차관을 역임했다. 현재 국토교통위원장으로 국토교통 현안을 살피고 있어 당내에서 현안을 직접 챙겼다.


    시장을 잘 아는 실무형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SH공사와 GH 사장을 지낸 김세용 고려대 교수가 후보군으로 꼽힌다. 김 교수는 과거 SH공사와 GH 사장직을 맡으며 민주당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현장에서 챙겼다. 민간 건설사와 협업, 공공재개발 및 임대아파트 공급 등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 추진 경력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정부에서 반복된 정책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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