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충북에 수소도시 만든다"…현대차그룹, 다자간 MOU 체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충북에 수소도시 만든다"…현대차그룹, 다자간 MOU 체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그룹은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중부 내륙 지역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하루 2000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충청북도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소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소 사회로의 빠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기반으로 펼쳐온 국내외 수소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충청북도 최초의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며 "HTWO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강화하고 외부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수소 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