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화성장학문화재단, 경찰관 자녀 15명에 장학금 전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화성장학문화재단, 경찰관 자녀 15명에 장학금 전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화성장학문화재단이 경찰관 자녀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24일 ‘2025년도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5명의 경찰관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이승협 대구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의 ‘경찰관 자녀 장학금’ 사업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작됐다. 1995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올해로 31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약 370여명의 경찰관 자녀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화성장학문화재단이 31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경찰관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원해 준 덕분에, 경찰관의 사기 진작은 물론 자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경찰관 자녀 장학금 외에도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 연구 지원 △환경 보전 △사회복지 △문화 예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