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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닌자, MZ세대 겨냥 'LA 스타일 감성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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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닌자, MZ세대 겨냥 'LA 스타일 감성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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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형가전 브랜드 닌자는 지난 20일 서울 도산공원 인근 꼴라보하우스에서 ‘닌자 블라스트(Ninja Blast) 포터블 블렌더’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이벤트 ‘Los Angeles Glow-up House by Ninja Blast’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닌자 블라스트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LA에서 시작된 ‘글로우업 스무디 루틴’ 트렌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체험형 공간이다. ▲슈퍼푸드 재료를 선택해 직접 스무디를 블렌딩해보는 커스텀 체험존 ▲미국 LA 프리미엄 유기농 식재료 & 라이프스타일 마트인 에레혼(Erewhon) 감성의 공간 구성 ▲포토그래퍼가 실시간 촬영하는 파파라치 콘셉트의 포토, 풋스파 기반의 글로우업 라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하, 가비, 프리지아, 이시안 등 셀럽과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신만의 글로우업 스무디 레시피를 공유했다. 특히 닌자 블라스트의 강력한 성능과 직관적인 사용성, 세련된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브랜드 경험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포터블 블렌더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 닌자는 오는 7월 고용량·고출력 신제품 ‘닌자 블라스트 맥스(Ninja Blast Max)’ 출시를 예고했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20% 확장된 용량과 액체 없이도 얼음을 눈꽃처럼 블렌딩 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고출력 모델로, 야외활동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 최적화된 휴대성과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닌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터블 블렌더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닌자 블라스트의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일상에 의미 있는 루틴을 제안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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