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경찰, '태안화력 사망사고' 한국서부발전·한전KPS 압수수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찰, '태안화력 사망사고' 한국서부발전·한전KPS 압수수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찰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하다 숨진 하청노동자 고(故) 김충현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는 16일 오전 10시께부터 한국서부발전 본사와 한전KPS 본사,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사무처, 2차 하청업체인 한국파워O&M 사무실 등에 8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6월 2일 충청남도 태안군의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를 계기로 이뤄졌다. 고용부와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업무상과실치사 등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력을 투입했다.

    경찰은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 한국파워O&M 간의 계약 관계와 김씨의 근로계약을 증명할 수 있는 계약서·근로 현장 안전 지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며, 고용노동부는 재해자 작업에 대해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의 작업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방호장치의 설치 여부 등 법 위반 사실을 밝히기 위한 증거자료 확보에 나선다.


    앞서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발전설비 부품을 절삭가공하다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김씨는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의 1차 정비 하청업체인 한전KPS의 재하청을 받은 한국파워O&M 소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