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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어린이집 화재, 시민들 도움으로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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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어린이집 화재, 시민들 도움으로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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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 가정 어린이집에서 불이났지만 시민들의 도움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10일 오전 11시 51분쯤 경기 파주시 묵동동 한 아파트 1층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어린이집 교사 7명과 원생 20명 등 2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화재를 목격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다. 일부 시민은 어린이집 창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 내부에 화재 상황을 알렸다. 또 다른 시민은 소화기를 들고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원 43명을 동원해 약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어린이집 베란다에 위치한 실외기실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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