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속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상 극본상·작사작곡상 수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상 극본상·작사작곡상 수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의 극본상과 작곡·작사상을 수상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해 11월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하며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제78회 토니상에서 극본상을 비롯해 뮤지컬 작품상, 연출상, 음악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 사전 행사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극본상, 작곡·작사상 외 최우수 무대디자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