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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5일 G7 정상회의 참석…다자 정상외교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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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5일 G7 정상회의 참석…다자 정상외교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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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사진)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각국 정상들과 처음 대면하며 ‘외교 무대’에 선다.

    강유정 대통령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G7 회원국이 아니지만,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로 20분간 소통한 뒤, G7 회의에서 약 일주일 만에 얼굴을 맞대게 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정상과의 만남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며 “방미 특사단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여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부분은 논의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언급할 정도로 준비되면 답변하겠다”고 여지를 뒀다. 마르코 뤼터 NATO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이 대통령을 회의에 초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NATO는 그때(집권했을 때) 가서 판단하겠지만, 국내 상황이 복잡한데, 구체적인 현안이 있으면 모를까, 꼭 가야할 지 고민은 된다”고 한 적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통화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여부, 민감 국가에 한국 지정 등을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양측이 암살 경험을 겪은 이야기를 하면서 동병상련처럼 고충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상 간 신뢰, 우애를 구축하는 데 방점이 있다”며 “정상 간 통화는 일반적으로 짧게 이뤄지는데, 과거 10~15분 통화에 비하면 더 길었다”고 말했다. 이어 “돈독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통화였으며,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확인한 성공적인 통화”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 통화도 조율 중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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