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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여당 원내사령탑…김병기·서영교 '양자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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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여당 원내사령탑…김병기·서영교 '양자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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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김병기·서영교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6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3선의 김병기 의원, 4선의 서영교 의원(이상 기호순)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1번은 김 의원, 2번은 서 의원으로 결정됐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출신이자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서 의원은 당내 홍보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거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지낸 여성 중진 의원이다. '이재명 1기 지도부' 최고위원을 지내면서 역시 친명계로 분류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민주당의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적용되는 첫 사례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12∼13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국회의원 투표를 거쳐 13일 선출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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