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09.38

  • 13.72
  • 0.29%
코스닥

939.96

  • 2.22
  • 0.24%
1/4

[속보] 조현범 회장, 법정구속…'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징역 3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조현범 회장, 법정구속…'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징역 3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0억원대 규모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이 29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오세용)는 이날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 회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과 배임수재죄 등에 대해 징역 3년에 처한다”라고 선고했다.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조 회장은 법정에서 구속됐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 2월∼2017년 12월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사들이면서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로 2023년 3월 재판에 넘겨졌다. MKT는 한국타이어와 조 회장, 그의 형 등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이로 인해 한국타이어가 손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 금액은 131억원이다. 검찰은 한국타이어가 MKT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봤다. 앞서 조 회장은 2017∼2022년 회삿돈 75억5000여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