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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한 날 태어난 딸에 '흥민' 이름 붙인 영국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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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한 날 태어난 딸에 '흥민' 이름 붙인 영국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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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날(22일)에 태어난 딸의 이름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이름을 넣은 팬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토트넘의 역사적인 우승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던 한 팬이 딸 아이 이름을 '안젤라 매디슨 흥민'이라고 지은 사연을 전했다.


    해당 토트넘 팬은 안젤라라는 이름 뒤에 팀의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인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의 이름을 붙이며 헌사했다.

    BBC는 신생아가 런던의 퀸 샬럿 병원에서 토트넘 유니폼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우리는 안젤라 매디슨 흥민의 생일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썼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디슨(Maddison)의 son을 연결하면 이름에 son-Heung-Min이 다 들어간다", "만약 아들이 태어났다면 손흥민의 성이자 아들을 뜻하는 'SON'이 들어갈 뻔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토트넘은 안젤라가 태어난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역습을 이끌고 수비에 가담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손흥민과 매디슨은 부둥켜안고 서로 흐느꼈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후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대항전으로 넓히면 1984년 UEFA컵 우승 후 41년 만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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