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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네트웍스, 글로벌 OTT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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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네트웍스, 글로벌 OTT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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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기준 약 42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OTT(Over-The-Top) 시장에서 4K 화질의 콘텐츠가 여전히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주)빵야네트웍스가 8K 콘텐츠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빵야네트웍스는 캐나다의 Lenbrook Industries Limited와 협력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8K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인코딩 서비스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 렌더링, 전송, 보관까지의 고비용 제작 공정을 ‘올인원 시스템’으로 통합, 글로벌 OTT 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8K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글로벌 제조사들은 이미 8K 영상 송출이 가능한 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OTT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대부분 4K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8K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편집 장비, 렌더링 인프라, 서버·스토리지·CDN 비용 등이 4K 대비 2~4배 이상 소요돼, 기업들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빵야네트웍스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K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기술적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제작 단가를 낮추고 고화질 콘텐츠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술 차별화와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글로벌 OTT 기업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명석 빵야네트웍스 대표는 “이미 많은 글로벌 OTT 기업들이 8K 콘텐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혀 있는 상황”이라며 “북미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수개월째 미국에 체류 중이며, 8K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선제적으로 착수해 대중이 품질 차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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