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이 운영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호주 시드니의 대형 복합 쇼핑몰 ‘웨스트필드 시드니’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권 국가 중엔 처음이다.
웨스트필드 시드니가 자리 잡은 피트 스트리트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모여 있는 호주의 대표 프리미엄 상권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지난 15일 첫날 개점 직후부터 계산대에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등 K애슬레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요가, 필라테스, 러닝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군을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다르는 호주를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등 고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엔 일본 대표 백화점 이세탄에 팝업을 열고, 싱가포르엔 단독 매장을 2곳 개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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