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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증가세…6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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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증가세…6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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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서울 내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주택 거래가 늘어난 데다 ‘빚투’(빚내서 투자)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2025년 4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3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7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10월(6조5000억원) 후 최대 증가폭이다. 금융위원회가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찮다”고 우려한 지난 2월(4조2000억원)보다도 증가세가 가파르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4조8000억원 늘어 전월(3조7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서울 내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 2~3월 늘어난 주담대가 4월에 본격적으로 실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용대출을 비롯한 기타대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기타대출 규모는 3월 3조원 감소했으나 지난달엔 5000억원 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이 1조2000억원 감소에서 1조2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대출 수요가 몰리며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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