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한 자사주 24만627주를 오는 23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일 종가(10만5000원) 기준으로 자사주 소각 규모는 252억6583만5000원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의 범위 내에서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만 줄어들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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