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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시한 놓고 격돌” 한덕수 측 “金 여론조사 자신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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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시한 놓고 격돌” 한덕수 측 “金 여론조사 자신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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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8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제안한 ‘일주일 선거운동 후 여론조사 단일화’ 방안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으며 예정된 후보 등록일인 11일 이전 단일화를 재차 촉구했다.

    한덕수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1일 이전 단일화하자는 제안을 강하게 확인한다”며 “그 시한 안에 단일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 후보 측이 주장한 단일화 일정 조정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는 김 후보 의견을 말할 수 있지만 한 후보는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는 11일 이전 단일화 테이블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에서 7월 3일로 연기되는 건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김 후보 측의 시간 끌기 의혹을 정면 비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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